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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교회 무엇이 문제였나? ②

[ 2013-03-12 09:11:37]

 

⑨ (2012. 9. 9.) 옥○○ 목사님의 장남 옥성호 집사가 "옥○○ 목사님이 평소에 귀하게 여겼던 저서가 'Following the Master(저자 Michael J. Wilkins)'인데 오○○ 담임목사님의 박사학위 논문이 이를 표절한 것인지의 여부 및 윌킨스 교수와 오○○ 목사님의 관계가 어떠한 관계인지"에 관하여 윌킨스 교수에게 직접 문의(Urgent Inquiry)하는 메일을 보냄.

⑩ (2012. 9. 10.) 미국 Biola 대학의 Dean of the Faculty이자 Distinguished Professor인 Michael Wilkins 교수가 옥○○ 목사님의 아들인 옥집사에게 옥목사님의 소천에 대한 위로의 말과 함께 오○○ 담임목사의 박사학위 논문이 원저자인 자신의 'Following the Master'를 표절하였다는 점에 대한 답장 메일을 보내왔음.

그 메일의 내용 중 해당부분을 요약하면,

첫째, 오○○목사의 이러한 (표절) 사건에 대해 아주 슬픈 심정이다. 자신은 오○○목사를 전혀 알지 못한다. 당신이 보내준 첨부서류를 간단히만 보아도 그것(오○○목사의 박사학위 논문)은 자신의 저서와 놀랄만큼 유사하다.(I am grieved to hear of this incident with Rev. Jung-hyun Oh. I don't believe that I know him. I looked briefly through the attachments that you sent, and much there seems to bear striking similarity to excerpts from my book Following the Master.)

둘째, 오○○목사는 말할 것도 없고, 누구에게도 자신의 저서를 인용하거나 표절해도 좋다는 그 어떤 허락도 해 준 적이 없다. 당신이 메시지를 보내주기 전에는 오목사를 들어본 적이 없다.(No, I have never given permission to anyone, and specifically not to Rev. Oh, to use my writings without my permission and without citing my work explicitly. I don't believe that I have ever even heard of him until your message)

셋째, 오목사에게 포체프스트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내 책을 표절해도 좋다는 그 어떤 허락도 한 적이 없다. 본인은 그런 대학을 잘 알지 못한다. 학문의 세계에서의 이와같은 표절은 암적 존재로서 학생들이거나 학자들이거나를 막론하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자신은 그 어떤 노력도 다해 왔다(I certainly have not given Rev. Oh permission to plagiarize my book in order to achieve his PhD degree from Potchefstroom University. I don't think that I am even familiar with that school. Plagiarism is a cancer in the academic world, and I have had to deal with it on many levels as I have discovered it in students and scholars.)󰡓라고 명시적으로 밝힘.

⑪ 위와같은 사실내용과 그 증거자료들을 정식으로 신고 ․ 제출받은 당회의 조사위원장은 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끼고 오○○ 담임목사님의 도덕적 정직성과 영적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무엇보다도 교회를 살려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함.

⑫ 그러던 중 2012. 12. 22. 오○○목사님과 위원장 권영준 장로의 일대일 만남. 1 단계 성경말씀(마태 18: 15a,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인 오목사님과만 만난 자리에서 위원장은 '하나님과 저희 두 사람만 있는 자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성을 강조한 후, 첫째, 논문을 목사님께서 작성한 것이 정말 맞는지, 둘째, 김○○ 교수가 밝혀낸 5페이지 이외에 표절은 더 이상 없는지를 문의하였음. 이에 오목사님은 첫째, 논문을 본인이 작성한 것은 분명히 맞는 사실이고, 둘째, 표절은 아니고 미국 Biola 대학에서 대학원과정을 할 때 윌킨스 교수의 대학원 과목을 2과목 수강해서 잘 아는 사이인데 남아공 포체프스트룸 대학으로 박사학위과정을 밟기 전에 사전에 윌킨스 교수의 상기 저서를 원하는대로 인용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었고, 다만 본인의 실수로 논문의 Acknowledgements(논문의 맨 앞장의 감사의 말씀을 명기하는 부분)에서 윌킨스 교수를 빠뜨렸고, 셋째, 그래서 최근에 윌킨스 교수와의 이메일을 통해 다시 충분한 양해를 얻었고, 논문의 그 부분(표절부분)을 다시 보완해서 남아공 포체프스트룸 대학과 상의해서 원논문을 다시 재수정한 논문으로 대체하는 것을 추진 중이고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넷째, 더 이상의 표절의혹에 해당하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진술하였음.

⑬ 그 며칠 후인 2012. 12. 26. 오○○ 담임목사의 사모(윤○○ 사모)님께서 이메일을 통하여 조사위원장에게 남편의 박사학위 논문을 옹호하면서 '마귀에게 먹이감을 주어 하나님의 이름이 더러워지며 교회건축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틈을 노리고 있는 상태에서 빌미를 준다는 것은 책임을 지는 지도자로서 해서는 안될 일이다' '옳고 그른 것을 따지고 판단하는 교만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죄이다' 등의 말씀과 함께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등의 성경구절들(고전 4: 5, 롬 14:4 )을 보내왔음.

⑭ 그런데, 오○○ 담임목사님의 위와같은 언행들은 객관적 사실내용 및 증거자료들과는 전혀 맞지 않는 거짓된 것으로서, 이는 오○○ 담임목사님이 위와 같이 박사학위논문 표절행위(십계명 중 제8계명 위반행위)를 범하였다는 단순한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은폐하기 위해 회유와 압박․부정직한 거짓말을 계속한 행위(십계명 중 제9계명 위반 행위), 심지어는 조사위원회와 당회 앞에서 신앙양심과 담임목사직을 걸고 결백하다는 주장과 맹세까지 하였는데 그것이 모두 거짓주장과 거짓맹세인 것으로 밝혀졌을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이를 호도하기 위한 거짓된 언행들을 계속함으로써 교회의 이름과 명예가 크게 추락하게 된 사실(십계명 중 제3계명 위반행위) 등이 명백히 드러나게 되었고, 이에 대하여 조사위원장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두려운 마음으로 십자가 앞에서 눈물로 기도하다가 영적 지도자들에게 기도부탁을 하는 등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각종 노력을 다하였음.

⑮ (2013. 1. 27) 2단계 성경말씀(마태 18: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대로 하기 전에 거쳐야 할 4인 조사위원회를 14시에 소집하여 개최하고(위원장, 노정현장로, 한기수장로의 3인 운영장로가 참석하고, 전윤식 사역장로는 불참하고 3인의 결정에 따른다는 문자메세지를 보내옴), 그동안의 경과를 위원장으로부터 보고받고, 논문의 표절의 심각성과 교회에 미칠 파급성까지 모두 검토한 후, 조사위원회는 '오목사님의 박사학위논문은 매우 심각한 표절이다. 대필의 개연성도 상당히 높아보인다.'라고 만장일치의 결론을 내렸음.

  2013. 1. 27. 오후 3시30분 2 단계 성경말씀에 따라 당회의 조사위원장(권영준 장로)이 이 문제로 인해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던 동역자 한분을 모시고 오○○ 담임목사님을 찾아가 위와같은 조사결과와 증거자료들을 입으로 확증하고 알려드리면서 지난 2012. 12. 22일의 1단계 만남에서 말씀하셨던 오목사님의 진술들의 상당부분이 허위로 드러난 것에 대해서 오목사님의 입장을 들었음.

그 와중에 오목사님은 '1998년도 박사학위 논문을 2012년에 김○○교수가 표절부분로 문제삼은 부분을 이번에 새로 고쳤으므로 앞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 '(Wilkins 교수의 허락을 직접 받은 것이 아니라) 미국 Biola 대학 총장을 통해 Wilkins 교수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등의 놀라운 진술을 하였고, 오목사님은 김○○ 교수가 표절이라고 지적한 부분을 위와같은 절차로 수정(세탁)함으로써 모든 분란과 의혹의 소지가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신 것 같았음.

이에 조사위원장이 오목사님으로부터 2012년에 수정(세탁)된 박사학위논문을 제시(제출)받아 그 안에 있는 Acknowledgement 페이지를 살펴보았더니 문장을 바꿔치기하면서도 그 작성연도가 1998년도로 기재되어 있는 사실을 발견하였음.

뿐만 아니라, 조사위원장이 위와같이 오목사님이 2012년에 수정(세탁)한 박사학위논문을 자세히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거짓언행과 부정행위를 발견하였음.

즉, 오목사님은 1998년도 박사학위 논문의 지도교수 2명 중에 한 분이 살아 계시다고 진술한 바 있음(2012. 7. 13. 당회회의록 채택된 조사위원회 경과보고서 참조)에도 불구하고 위와같이 2012년에 수정(세탁)한 논문에는 여전히 두 사람의 서명(SIGNATURE)이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1998년도 박사논문의 지도교수 2명의 서명과 2012년에 수정(세탁)한 박사논문의 지도교수 2명의 싸인(서명)이 유사한 듯하나 잘 살펴보니 이는 서로 다른 싸인(서명)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음(첨부증거자료: 증거물 2-1998년 원논문과 2012년 세탁논문 비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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