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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총신인가?

[ 2022-01-11 11:09:35]   

 

합동 교단에 소속된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긍지를 가지고 있다. 언필칭 '장자 교단'이라고 하며 '그래도 총신'이라는 자부심을 자랑한다. '그래도 총신'이란 말은, 총신이 바람 잘날 없이 분규가 있고 시끌벅적하지만 정통성과 역사성이 있기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갔다.


왜 이런 자부심을 가질까
? 교만이나 자기도취가 아니라 몇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는, 신학적역사적 정통성에 있다. 120년의 역사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파수했으며, 각종 분열에서도 학교의 정통성을 유지하였다.


둘째는
, 교단의 규모이다. 총신은 예장 합동 측의 '직영신학교'이다. 그러기에 12,000여 교회가 힘이 되고, 우리의 내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셋째는
, 인적 자원이다. 총신이 배출한 인재들이 세계 구석구석에서 헌신하고 있다. 외국을 여행하다보면 총신 출신들을 어디서나 만나고 그들을 통해 우리의 광대한 무대를 보게 된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이런 자부심에 상처를 받고 있다
. 교육부 지원에서 탈락하여 '부실 대학'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학교 당국자들 성찰하기보다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고 있으니 현실을 보는 감각에 문제가 있는 듯하다.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총신 출신들이 타교단으로 이적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 어떤 이는 타교단에 가서 '이단감별사'로 자리 잡고 한국 교회를 호령하였다. 그러나 그를 비난하는 이들은 '총신의 근본주의 신학' 때문이라 욕한다.


어떤 이는 화려한 학력을 가지고 타교단 교회에 갔다가 원로목사와의 문제로 탈퇴하고 본 교단에 복귀하였다
. 그의 학력과 경륜이 한국 교회를 위해 귀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


어떤 이는 타교단 교회에 가서 자기를 이끌어준 원로목사를 배척하다가 자기도 그 교회를 떠나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여기에도 '총신'이 꼬리표로 따라붙고 있다.


사람이 많다보니 별 사람이 있을 수 있다
. 문제는 어디에 있든지 바른 신앙과 바른 삶을 영위하여 귀하고 빛난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
그래도 총신이다!''그래도 총신인가?'라는 회의적인 표현으로 변했다. 신학교도 세대교체가 되어 신진 학자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교계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신학을 대변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 학교 안에서만 활개 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우리의 바른 목소리를 외쳐야 한다. '그래도 총신인가?'라는 질문에 누가 대답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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