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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에 내동댕이쳐진 기독신보는 말한다

[ 2010-08-20 11:54:41]

 

의도적이고 계획적이기에 더욱 대결할 것…

 

근래 기독신문이 기독신보를 심하게 핍박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이다. 총회사무국 입구에 마련된 신문배치대에 기독신보가 가지런히 꽂혀 있었다.

그런데 신문비치대에 있던 기독신보가 몽땅 옮겨져서 한 묶음으로 팽개쳐지고 말았다.

그때 격앙한 본보 발행인에게 총회 사무국장이 이렇게 확인해 주었다. "목사님 내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기독신문 편집국장이 여기로 옮겼습니다."라고 증언해 주었다.

기독신문은 기독신보가 영세 신문 아니 그들의 표현대로라면 '변방신문'이라서 이렇게 괄시를 하고 핍박을 하는가? 왜 이러는지…. 하기야 그 원인이 있다.

1998년 제83회 총회시에 본보기자가 총회 현장인 왕성교회 예배당 안에서 취재를 하고 있었다.

이때 모회원이 "정론기독신보 기자를 내보내시오."라고 하자, 사회를 맡은 김중철 장로부총회장이 "김만규목사는 회원석에서 나가주세요."라고 했다. 이에 모회원이 "누가 목사란 말이오. 취소하시오."라고 하자 김 부총회장은 "김만규씨 나가주세요."라고 말을 바꾸었다.

이 말은 회의록에는 없다. 그런데 '제83회 총회 현장 취재'라는 기독신문 기사에는 그대로 수록이 되어 있다.

그것뿐만 아니다. 그때 83총회가 결의하기를 "기독신보건은, 본교단에 소속된 교회는 기독신보 구독을 안하기로 가결하다."고 결의한 바가 있다.

이 결의는 제85총회 촬요와 인터넷 총회회의록, 제83회 기록과 제83회 총회회의록(수기로 기록된 총회회의록 제397쪽)에도 똑같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기독신문은 1998년 9월호에 한술 더 떠서 '정론기독신보 문제'라는 제목으로 된 현장취재 기사에서 "그 동안 교단소식을 과장, 왜곡 보도해 온 정론 기독신보(발행인 김만규)에 대해 철퇴가 가해졌다. 총회는 앞으로 총회나 총회소속 개인 및 단체들이 정론 기독신보에 기사 및 광고를 게재하거나 구독하는 등 이용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고 응징하기로 했다."라고 기사를 썼다.

이것은 분명 총회회의록에도 촬요에도 없는 내용으로서, 기독신문이 그렇게 과장 기사화한 것이다. 그런 이후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총회가 그렇게 결의했다"고 하면서 온 총회를 거듭 기망해왔다.

이 사건은 총신대학교 정관보다 더 확실하고 더 분명한 '위계에 의한 사문서위조'이며 동행사이다.

그럼에도 금년 6월 23일에 기독신문 사설에 '정론 기독신보 구독금지 총회결의 살아있다'고 기사화했고, 2010. 7. 27일자 기독신문에는 "지난 제83회 총회는 기독신보에 자료를 제공하거나 광고를 싣는 등 일체의 관계를 금하도록 결의했다."고 전면광고를 제개하고, 2010. 8. 4일자 기독신문 사설에는 '기독신보 행패 어디까지 갈 것인가'라고 사설로 욕을 하더니, 그야말로 이제는 기독신문이 몸으로 행패를 부리고 있는 중이다. 기독신문의 행패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공개 질의한다.

기독신보는 지난 13년간 기독신문을 통해, 기독신문 때문에 압박과 서러움에 살아왔다.

그래서 이제는 기독신보가 제 권리를 찾아야겠기에 형사, 민사상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그랬더니 기독신문의 사장 그리고 이사들, 총회 임원 여기에다 청와대를 출입한다는 모씨까지 󰡒소송을 취소하라󰡓고 위협을 하고 나섰다.

분명 13년간의 악몽과 고통은 벗어나야 하고, 잊어버린 13년의 권리와 권한은 찾아야 하겠다.

그러기에 핍박을 더 할수록 음해를 하고 다방면의 위협을 해올지라도 기독신보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들리기는, 제95회 총회는 기독신보가 총회회관 출입을 일절 허용하지 말 것을 총회에 촉구한다고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기독신보가 제기한 소송을 확실하게 도와주는 것이기에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피해를 주고 손실을 입혔고 거짓으로 13년간을 왕노롯하였다면 이제는 그만해야 옳다.

기독신보는 내동댕이쳐질 만큼 더 이상 약하지 않다.

 

▲총회본부 신문 비치대에 정상적으로 비치된 기독신보

 

▲기독신문 이아무개 국장이 기독신보를 임의로 옮겨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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