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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총회 김재준 목사 제명 철회, 기장에 선물 주다

[ 2016-12-28 16:18:35]

 
 원 치리회 해벌사유가 소멸되지 않았다
38총회 결의 제38총회 선언, 원 치리회는 합동총회다

1950
421일 대구제일교회에서 제36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회집되었다.
36회 총회는 총회장 최재화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절차 보고를 할 때 소위 기장 측 인사가 조선신학교 교장 김재준 목사에 대한 문제로 회무를 방해하고 총회절차 보고도 없이 조선신학교 측이 난동을 일으켜 제36총회는 비상정회를 선언하고 속회총회는 1951년 부산중앙교회에서 개최한다고 선언하였다(1950421일 당시 기자는 대구제일교회 중등부 학생으로서 질서요원으로 현장을 목격했다).

35회 총회장 최재화 목사의 전기에 의하면 1950년도 당시 총회는 경남노회와 선교사 문제 조선신학교와 김재준 교장 문제로 총회가 곤경에 처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당시(35회 총회) 사회를 맡은 최재화 목사는 예배를 마치고 제36총회 절차를 보고하자 조선신학교 측 인사가 김재준 목사 문제 등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임원회가 하나되는 안을 제시하라고 하였다.

당시는 장로부총회장 제도가 없으므로 임원회가 44로 결의를 할 수 없게 되어 절차 문제는 그대로 총회에 제기되었고, 총회에서는 김재준 목사 측(조선신학교 측)이 이 건(김재준 목사 건)을 배제하고 회무를 하자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난동을 일으켜 단상을 점거하였고, 이에 경찰관이 투입되어 대혼란 상태에서 총회장 최재화 목사가 비상정회를 선언하였던 것이다.

문제는 조선신학 김재준 학장의 신학사상이었다.
우리 총회촬요에는 "김재준 씨는 '성경 유오설'을 주장하므로"라고 되어 있다. 최재화 목사의 전기에는 총회장 최재화 목사가 비상정회를 선언할 때 5가지 사유를 밝히고 비상정회를 하였는데, 네 번째 사유에서 '신조 제1조를 위반하여 성경 유오설을 주장하고 선전하며 옹호하는 자를 권징조례 제6장 제42조에 의하여 시벌하도록 각 노회에 지시한다'고 되어 있다.

이 건에 대한 발의자가 제35회 최재화 총회장이고 이를 실시한 이가 제38회 명신홍 총회장이다.
그런데 20169월 통합 측 제101회 총회가 김재준 목사에 대한 시벌은 절차 미비이므로 철회한다고 결의하고 20161012일 통합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기장 총회를 찾아가서 제38회 총회결의 철회한다는 선물을 전달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권징조례(합동 통합 동일함)에는 목사가 면직되었다가 해벌할 때는

첫째, 회개의 모범을 보일 때며
둘째, 해벌은 면직시의 원치리회가 하며
셋째, 시벌 때 결의의 내용이 소멸되어야 한다. 고 되어 있다.

그런데, 김재준 씨를 목사직에서 제명 처리한 것은 통합 측이 아니고 합동총회이다. 이는 처음 시벌 지시를 한 것이 제35회 최재화 총회장이고 시벌을 실시한 것이 제38회 명신홍 총회장으로서 통합 측에는 이 건에 대해 치리권 해법이 없다.

또 치리권 철회는 생존자에게 하는 것이며 사자(死者)에게 할 수 없다. 죽은 자에 대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한이며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

이 건에 대해 권한 없는 통합 측이 시벌을 철회한다고 하였는데 기장 측이 자신들에게 유익하다고 선물로 받는 것은 하나의 망동이며 불법이 아닐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기장 측과 김재준 씨의 성경 오류 사상은 변하거나 시정한 바가 없으므로 해벌 사유가 없다는 것이다.

김재준 씨가 범한 장로교의 신조 1'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본분에 대해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다'
신구약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신앙 사람의 신앙과 본분에 대하여 유일한 법칙으로 고백하지 아니하면 기독교인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면 인류 만유의 모든 것이 거짓되고 거짓되는 것이 된다.
1950년의 김재준 관련 건에 대하여 기장 측의 바른 대답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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